5월 마지막 주 장바구니 물가 너무 무섭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른 것 아닌가? 

오랜만에 이마트가 세일을 한다고 하길래 남편과 같이 이마트에 갔다.

사실 남편이 원하는 체리를 사고 싶었는데, 체리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었던 것 같다. 

늦게 가서 그나마 세일하는 품목들만 골라서 집어왔다. 

 

 

고기가 없는데도 69,230원이나 지출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고기는 하나도 구매한 것이 없었다. 

우리가 자주먹는 파스타랑, 치즈 그리고 바나나 , 토마토, 과일 그리고 여러 채소들 40% 할인한 것 등등 

그런데도 6만9천원이나 되는 금액을 지출했다... 

 

 

아, 그리고 이마트에서 할인하는 딸기는 이제 더이상 사지 않으려고 한다.

진짜 심하게 물러있어서.... 딱 무른 딸기들이 띠지에 가려있거나 아래칸에 있어서

진짜 하나하나 발라내느라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