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결산]
■ 2021년도 소득
21년도 소득은 사실 결혼축의금이 포함되었기때문에 과대계상된 면이 있다.
- 노동수익 :
남편과 나의 근로소득을 합산. 크게 이변이 없는 한 2022년도 일정하게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타수익 :
여기에는 축의금과 소득세경정청구(다년간)해서 받은 금액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내년에는 포함되지 않음
- 투자수익 :
공모주, 라오어 그리고 소소하게 국내주식 사고판 것들 포함
- 시스템수익1 :
아직은 빛좋은 개살구인 시스템수익 하나
- 시스템수익2 :
리얼티인컴 배당(현재 월 4.6달러 발생)
- 시스템수익3 :
블로그수익(요것도 아직은 발생금액이 미미하지만 조금 더 나의 노력과 시간을 투입해보고자 한다.)
>> 2022년도에는 시스템3과 투자수익 1천만원이 목표이다.
■ 2021년도 비용
- 월간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외에도 나와 남편이 먹는 것에 정말 정말 적지 않은 돈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깐의 귀찮음때문에 집에서 해먹는 빈도보다 밖에서 사먹거나 특히 배달음식을 정말 많이 이용했다...
장도 귀찮아서 한꺼번에 봐서 식재료 버리는 일도 허다하고...
>> 그래서 2022년도에는 1달에 1번만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로 하였음!!!
■ 2022년도 자산 및 부채
1년간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사실 20년도말은 가계부 저장이 잘 안되어서 일부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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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자산 : 1년간 24% 증가했다.
2020년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의 자산중에는 주식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이 적금이었다. 아마 저 시기에는 예금도 만기가되어서 깬듯 ?
1년사이에 자산의 꽤 많은 부분이 주식에 들어가있었고, 우리도 결산하다보니 이렇게 우리의 자산이 주식에 편중되어있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다.
2022년도에도 변함없이 주식을 할 것이지만, 이제는 좀 씨드를 모아서 진입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2022년도에는 (우리의 총소득 - 월간 예측 생활비) *12 이상 증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비유동자산 : 118%증가.
여기에는 전세보증금이 들어가있기때문에 증가한 것이다.
전세보증금도 엄연히 자산이긴 하다.. 다만 이자와 물가상승분을 반납한 금액이어서 문제지..
- 총부채 : 2% 증가
부채는 살짝 증가했다. 이것은 아마 작년도에는 그 시점의 신용카드대금결제예정액을 부채로 잡지 않아서
생긴일인듯 하다.
>> 2021년도에는 월 평균 신용카드대금결제액이 200만원정도되는데... 이것은 150만원으로 줄여볼 예정이다.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알뜰폰요금제와 마통이율조건 등등을 고려하면 어쩔수없이 사용하게 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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