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의 냐미 K직장인 약 10년차(중간에 한번 이직함) 직장에서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 일해서 인정을 받는 K직장인이 될 것인지, 아니면 적당한 퍼포먼스만 내고 남은 에너지는 재테크와 전문성을 갈고 닦는 데 쓰는것이 맞는지 갈팡질팡 하는 상태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나는 적당한 퍼포먼스 +칼퇴 + 자기개발은 깔짝되는 사람이었음 결혼한 지 벌써 2년차 나의 커리어(비단 직장이 아니더라도)를 위해 더 노력하는 시간을 가질지.. 더 늦기전에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의 길로 들어서야 하는지 고민하는 30대 여성직장인이다. 가끔은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남편이 부럽다. MBTI : ESTP(T발.. 이야기 많이 들음) 주변사람들은 TJ냐고 물어보기는 하는데, 절대적으로 P다. 계획따위는 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