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전에 배당주 중 귀족주라고 불렸던 AT&T를 소량으로 산 적이 있다. 그런데, 내가 산다음 부터 귀신같이 주가가 쭉쭉 빠지고 있고 사실 여전히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AT&T에 대한 기억을 거의 지우고, 간간히 받는 배당으로만 내가 여전히 AT&T를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런데, 갑자기 금요일(15일)에 해외거래계좌에 나는 처음보던 주식이 떡하니 들어있는것 아닌가. 워너브라더스??? 내가 아는 워너브라더스는 이것밖에 없는데 나는 이 주식 투자한 적이 없는데 이게 무슨일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귀신같이 신한금융투자에서 다음과 같은 알람이 왔다. "해외증권 종목변경" 내가 가지고 있던 AT&T에서 회사분할 한 대가로 받았나 보다. 뭔지 한번 찾아봤더니 "AT&T주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