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덕후(가계)/부자되는 마음가짐

생활 자체가 돈이 되게 하는 방법 4가지

newme111 2022. 4. 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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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기업을 흑자현금흐름을 보이려면,
내 생활자체가 '돈'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실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생활자체가 돈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투자공부와는 별개!)

부자노트

첫번째, '지출 줄이기'이다.

이게 뭔 개소리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확인해보자
1천만원의 10%인 100만원을 근로소득이 아닌 수단으로 벌려면
매월 최소 8만 3천원씩 벌어야 한다.

그런데 만약 내가 매월 8만 3천원을 아낀다면?
이것 또한 연간 100만원의 수익이 생기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온다.

지출을 줄여서 씨드도 빨리 모으고, 투자와 병행하여 2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두번째, '돈이 되는 취미'를 만들자 (부수입)

요새 사람들의 취미를 들여다보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가 많다.
나도 반성할 것이 남편을 만나기 전 취미생활에 정말 많은 돈을 지출했다.
여행, 쇼핑, 맛집투어, 꽃꽂이 등등

하지만 정작 나에게 남은 것은 텅빈 통잔잔고와 그 때 스쳐가는 기쁨뿐이었다.
신혼생활을 즐기다가 이제 뭔가 좀 해보려고 하면서 '돈이 되는 취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 중 하나가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 초기 투자비용 0원 + 근근히 들어오는 수입
이 3박자가 맞아 떨어진다.

아래 사진은 내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이다.
다른분들보면 하루에도 몇만원씩 버는 분들도 있는데 ㅋㅋㅋ 나는 그정도는 아직 아니다. 하지만 하루에 1일 1포스팅이상 하려고 노력중에 있다.

애드포스트 수익

세번째, '돈 안드는 운동' - 조깅

원래 나는 돈을 많이 쓰는 운동을 좋아했다.
필라테스도 1:1로 받았었지, 마사지 정기권도 끊어 다녔었지, 1회에 거의 10만원 넘는 발레도 다녔지...그러면서도 음.. 담번엔 승마를 해볼까? 하면서 철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운동을 하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인 '나'에 취해 있었달까?

게다가 이제는 내 나이도 있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과 친구들 중에는 '골프'와 '테니스'를 취미로 하는 친구들이 많다.
사실 지금도 빨리 골린이 탈출해야한다고 하며 압박을 받고 있긴 하다.

그러나 요새 돈도 들지 않으면서 정신건강에 좋은 운동을 발견했다
런데이어플을 사용해서 매일(또는 하루간격)으로 남편과 주변 천을 달리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미드인 프렌즈나, 모던패밀리에서도 주인공들이 일상적으로 조깅을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달리고나니 엉크러진 머리속도 정리되고 땀도 나고 진짜 추천한다.
(첨엔 내가 정신승리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좋음)

네번째, 쉬는 시간 틈틈히 '온라인폐지줍기'

말그대로 쉬는시간(이동시간/ 화장실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폐지를 줍는 방법이다.
몇가지 온라인폐지 줍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1) 설문조사 - 엠브레인 패널파워
설문조사를 하면 적게는 10원~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나는 벌써 10만원 넘게 적립해서 받았었다.

엠브레인패널파워적립금

https://bit.ly/37kDkH7

2) 토스 - 퀴즈, 만보기
토스어플에는 다양한 혜택이 있다.
만보기에서 일정걸음을 채우면 10원~120원의 적립금이 쌓이기도 하고,
행운퀴즈를 풀면 랜덤포인트 적립, 사이트 클릭하면 주는 적립금 등등 매우 다양하다.

토스만보기


3) 앱테크 ; 리브메이트 & 신한 쏠플레이
- 리브메이트 : 출석체크 &퀴즈


- 신한 쏠플레이의 경우에도 매일 ox퀴즈, with 퀴즈 등이 있는데 나름 쏠쏠한편이다.

물론 누구는 그거 할 시간에 투자공부를 해라 라고 할 수 있다.
충분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울퉁불퉁 이동하는 버스 안이라던가 화장실 변기위에서 잠시 앉아있을 때
등의 시간을 짬내서 틈틈히 하라는 것이지 절대절대 이 행위가 주가 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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