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의 기록)
2023년도 첫해의 독서 시작은 '켈리최'의 '웰씽킹'이다.
켈리최는 10억의 빚더미에서 딛고 일어나 연매출 6,000억원을 발생시키는 사업가로 재기하였는데
이 책은 그녀가 다시 부자가 되기까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책을 읽기전에는 웰씽킹이 well-thinking의 약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wealth +thinking 이었다.
'부와 관련된 생각 또는 사고방식'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김승호님이 쓰신 '돈의 속성'과 일맥상통한 내용들이 많다.
이 책에서 내가 남기고 싶은 문장은?
돈, 공헌, 인격 이 3요소를 갖추자
웰씽킹에서 나누어주는 좋은 생각과 글귀들은 사실 더 많이 있다.
이 책은 아는 만큼 깨달음을 주는 책인것 같다.
아직 내가 아는 부분이 많이 부족하여, 이 책의 정수를 모르는 것일 듯.
내가 보던 유튜브 채널에서 웰씽킹이란 책을 엄청 극찬을 했던것 같은데
켈리최의 긍정에너지가 아직 내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과다했던 것 같다.
아니면 아직 내 유전자에 기록된 게으름이라던가 부자가되지 못하게 막는 생각프로그래밍이 이를 거부하는 것일 수도!
그래도 이번년도는 그동안의 나 자신이 해왔던 생각과 습관등을 벗어던지고,
실질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태도와 습관을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켈리최는 나를 모르지만 이 책을 통해 그녀를 나의 인생 멘토 중 한명으로 모셔보고
그녀가 했던 행동중에 일부라도 내 삶에 적용시켜 보고자 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시키고 싶은 것들
1. 목표는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여 적되, 이를 선언하자.
2. 나에 대한 확언을 글로 작성하고 매일 되뇌이자.
3. 내가 생각하는 나의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하자.
4. 일단 나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자
5. 최선을 다하되, 순리를 따르자.
독후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허접한 글이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작년에도 책을 읽었는데 읽고나서 남는 것이 없더라.
내 생각을 정리할 시간 없이 "나 이 책을 읽었소"정도로 눈으로만 책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나이를 먹고 이정도밖에 못쓰는 것이 창피하지만 어쩌겠는가.
계속 쓰다보면 늘겠지라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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