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먹어본 기억들로만 나의 여행후기가 채워져있다. 대체 나를 왜 여행인플루언서로 선정해주셨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이지만, 이번에 쿠알라룸푸르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만족스럽게 먹었던 맛집들만 추려보겠습니다. 1위. Damascus의 샤와르마 솔직히 이 가게를 일찍 알았으면 3번이상도 먹으러 갔을 것이다. 한국에서 블로그 찾아볼 때는 본적이 없는 음식점이었는데 부킷빈탕을 지날때마다 줄 선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한번 먹어봤다. 그냥 쿠알라룸푸르 갔다면 무조건 여기는 반드시 꼭 가야한다. 일단 쿠알라룸푸르에 묵었던 기간동안 2번 먹었다. (한번은 야식으로 시켜먹고, 한번은 테이크아웃) 배불러 죽겠는 와중에도 비행기 타기전에 다시 먹고 싶어서 ㅜㅜ 테이크아웃 해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 메뉴이름은 샤와르마 케밥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