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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냐미는 신혼집을 매매가 1순위이나, 그래도 괜찮은 조건의 전세가 나오면
우선 거기에서 먼저 살자고 우키님과 잠정적인 결론은 내렸습니다.
매일매일 인터넷으로 부동산내역을 뒤지던 중 괜찮은 전세매물이 나와서,
당장 보러가야 하더라구요 ;;
하지만 한번도 전세집을 구해본적은 없는 저에게..
그것은 꽤나 큰 도전
개 호갱이 되기전에 대충이라도 공부해서 가보려고 벼락치기 시작합니다.
<전세 구하는 절차 - 부동산 상식사전>
1. 내가 가용할 수 있는 보증금 체크체크!
2. 나의 거주지 파악하기(교통 및 직장 등을 고려해서) ; 어디까지 멀리가서 살 수 있냐 ㅠㅠ
3. 인터넷을 통하여 시세검색 ( 직방, 네이버부동산 등)
4. 공부서류를 확인한 후 계약하기
5.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집 구경하기.
6. 잔금 치르기
7. 이사하기
8.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 받기
일단 냐미가 한것은 1-3 까지는 했습니다
하하하하하....
부동산한번도 가본적 없는데요.. 엄마랑 갔는데요...
내일 당장 매물때문에 부동산에 전화해서 뭐라고 말해봐야하는 지 고민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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