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전세집을 알아볼때 인터넷을 통해서 시세를 확인하고 갑니다.
추천사이트
1. 네이버 부동산 : land.naver.com/
2. 부동산114 : www.r114.com/
3. 다음 부동산 : realty.daum.net/
저도 매일같이 위의 사이트를 들락날락하면서 + 저녁에는 산책하면서 괜찮아보이는 단지는 검색해서 찜해놓아보았는데
위의 홈페이지에 나온 시세를 100% 믿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1. 홈페이지에 나온 부동산시세 왜 믿으면 안될까?
1. 일부 중개업소에서 고객유인 미끼상품으로 허위매물을 올리는 경우
2. 중개업소가 관리하는 물건이 너무 많음
3. 허위매물이 금방나갔다고 하면서 더 비싼 물건을 권할 가능성
다만 올해 8월 21일부터 공인중개사법이 개정되었는데, 온라인에 부동산 허위매물을 게재하는 경우
부당한 표시 광고에 해당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처분된다고 합니다.
1) 거래가 이미 완료됐으나 인터넷에서 매물을 삭제하지 않거나,
2) 소유자가 매물을 내놓지 않은 물건을 등록하는 행위, 매물과 관련한 중요한 사실을 은폐, 누락, 축소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하지만 일부지역에서 중개업자들이 집단행동을 한다고 하니...
newsis.com/view/?id=NISX20200826_0001143494&cID=13001&pID=13000
인터넷상의 가격들은 단순 시장조사용으로만 참고를 하고, 직접 부동산에 가서 알아보아야 합니다.
#2. 부동산중개업소를 가기전 파악할 것들
중개업소를 통해 시세를 확인하러 가기전 아래의 사항들을 파악하면 좋다고 합니다.
해당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하루만에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미리 내가 찾는 조건을 가진 부동산이 있는지 물어보기
2. 방문일정을 잡고, 필요한 공부서류 준비를 요청하도록 합니다.
#3. 부동산중개업소를 가서 계약할 때 유의할 점
1. 중개하는 공인중개사가 중개업소의 벽에 걸려있는 사업자등록상의 대표인지 확인할 것!
>> 아닐수도 있나봅니다. ㄷㄷ
2. 중개업소의 벽에 걸려있는 보증보험가입증명서를 확인할 것
>> 부동산사고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한 절차입니다. 만약 걸려져 있지 않다면 계약시에 따로 요구하면 보여주신다고 합니다. 보증보험은 중개사라면 모두 가입해야하는데, 사고시에 일부를 배상해준다는 의미일뿐 전액배상은 아닙니다.
3. 중개업소의 위치도 중요!
>> 100%는 아니더라도 골목 안쪽의 중개업소보다는 대로변에 있는 중개업소가 좋다고 합니다. 보통 대로변의 중개업소가 관리하는 매물이 많고 중개를 마찰없이 빠르게 처리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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